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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미국과 시리아 북부서 'ISIS 격퇴 공조' 비밀 합의"
시리아 북부에서 ISIS를 몰아내는 군사작전을 둘러싸고 터키와 미국이 공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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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h: 13-07-2016 16:20
"터키, 미국과 시리아 북부서 'ISIS 격퇴 공조' 비밀 합의"

터키 외무, 佛언론 인터뷰서 밝혀…중동 언론 "미국·터키·쿠르드민병대 사전 교감"

시리아 북부에서 ISIS를 몰아내는 군사작전을 둘러싸고 터키와 미국이 공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터키 메블류트 차부숄루 외무장관은 최근 프랑스 일간 르몽드 인터뷰에서 "만비지 작전과 관련, (터키가) 미국과 비밀 군사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터키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만비지는 ISIS가 차지한 시리아 북부 요충지다. 서방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아랍 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이곳을 탈환하기 위해 5월 말부터 집중 공세에 나섰다. 

터키는 SDF가 만비지를 장악한 후 터키 내 쿠르드 반군과 연계해 반터키 전선을 구축하는 것이 아닌지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따라서 차부숄루 장관의 인터뷰 발언은 만비지 공세와 관련해 터키와 미국이 모종의 합의를 한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양국의 '비밀 군사협약'에 관한 관측과 의문이 확산하자 터키 외무부는 6일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만비지 문제는 양국 군당국 사이의 협력 사안이므로 상세한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며 언급을 거부했다.

터키 외무부는 이어 양국이 비밀 군사협정을 체결했다는 르몽드 기사 내용은 차부숄루 장관의 표현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외무장관의 정확한 표현이 무엇이든, 양국이 만비지 ISIS 격퇴작전에서 군사협력을 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이번 인터뷰로 확인됐다고 터키 언론은 분석했다.

외무장관의 발언에 앞서 일부 중동 언론도 만비지 작전을 앞두고 미국, 터키, SDF가 교감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레바논 일간 아스사피르는 이들 3자가 만비지 공세 전에 터키 인지를릭 공군기지에서 만났고, 미국이 터키와 쿠르드계 사이의 갈등 조정에 나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터키에 쿠르드계와 평화협상을 재개하고, 장기간 구금된 쿠르드계 반군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을 가택연금 상태로 풀어주라고 설득하고 있다고 썼다.

터키정부는 이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7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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