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un...
Reklam
Reklam
코소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정부청사에 방화 (EU)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9일(현지시간) 대규모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청사에 화염병을 던져 방화를 시도하는 등 폭력 시위를 벌여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facebook-paylas
Tarih: 11-01-2016 16:12
코소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정부청사에 방화 (EU)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9일(현지시간) 대규모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청사에 화염병을 던져 방화를 시도하는 등 폭력 시위를 벌여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시위대는 코소보 정부가 세르비아와 체결한 협약과 몬테네그로와의 국경선 합의에 항의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코소보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협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으며 야당 의원들은 수차례 의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리며 관련 법안 저지를 시도했다. 

야당과 시위대는 코소보 내 소수민족인 세르비아계 주민의 자치권을 강화하면 코소보 내 세르비아의 영향력이 커진다며 반발했다.

야권 지도자인 파트미르 리마지는 이날 정부청사 앞에서 "주권을 거래한 이들이 정부를 운영해서는 안된다"며 "정부는 권한을 잃었기 때문에 우리는 즉각 자유선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위대 일부는 야권 지도자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 도중 청사에 화염병과 돌을 던져 청사 일부에 불이 났으며 유리창들도 깨졌다. 경찰은 즉각 불을 껐으며 시위대에 최루가스 등을 쏘며 진압에 나섰다.

코소보는 1998~99년 세르비아에서 분리독립하려는 내전을 벌였다가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개입으로 내전을 끝냈고, 2008년 분리독립을 선언했으나 세르비아는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justdu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0 01:52 송고




Bu haber 1312 defa okunmuştur.

Reklam

YORUMLAR

Henüz Yorum Eklenmemiştir.Bu Haber'e ilk yorum yapan siz olun.

YORUM YAZ



4 + 2 =

FACEBOOK YORUM
Yorum

İLGİNİZİ ÇEKEBİLECEK DİĞER HABERLER
Reklam
ÇOK OKUNAN HABERLER
  • BUGÜN
  • BU HAFTA
  • BU AY
FOTO GALERİ
VİDEO GALERİ
SON YORUMLANANLAR HABERLER
SON HABER YORUMLARI
YUKARI